제주살이 12일차-가을 2024.10.11.

남편과 형부의 방문.
고구마를 구뭐먹기위해(?) 둘을 초대했다 ㅎㅎㅎ

처음 방문한 사람들을 위해 집가까이 가볼만한곳을 둘러본다.

자구내포구

포구 근처 메밀밭.
자구내포구부터 수월봉까지
양 옆으로 메밀이 지천이다..

풍차해안도로를 경유해.

곶자왈 산책까지..

너무 돌아다녔나..
배고프다..

도란도란..

마트에서사온 새우를 굽고.
고구마도 굽고..
고기도 굽고..

먹었으니..
쓰레기도 버릴겸..
달빛산책

쓰레기 버리는 시간이 정해져 있다..

음식물쓰레기통을 못찍었네..ㅎ
쓰레기통 킨막이 왼쪽으로 음식물쓰레기수거통이 있다.
음식물을 넣고 충전해놓은 카드를 넣으면 금액이 계산되고..수거된다. 금액은 매우 저렴한편

이렇게 오늘 하루가 가는구나..